[MCC 특강] 함께 하는 선생님 소개


Economics

 이콘은 그림과 텍스트로 된 수학입니다. 

숫자로 수학 문제를 풀 듯, 그림과 텍스트로 이콘 문제를 풉니다.
이론에 따라 그려진 그래프가 어떠한 변화로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 이콘의 핵심입니다.
그러한 변화를, 수식을 전개하듯,

차근차근 글과 그림으로 풀어쓰면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콘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나요?
글과 그림을 임의로 생략하거나 자의적인 해석을 그만두고,
위의 방법으로 공부해 보세요.


Reading (Literature)

감정 위주의 단어들 위주로 유심히 봐야합니다.
 
아무래도 전체 글에서 발췌해 온 텍스트를 보고 큰 흐름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작가가 주인공들의 감정/놓인 상황을 묘사하는 단어들을 유심히 보면서 
읽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텍스트 이해력도 좋아질 뿐더러,  rhetorical purpose 를 물어보는 
질문에서도 아주 중요한 팁입니다. 

표면적인것만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 내용의 숨은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emotion 과 관련된 단어 유심히 살피면서 지문을 읽어나가는 방법이 핵심입니다.

Reading (Science)

Research 를 다루는 글이면 구조가 쉽게 나눠져 있습니다.
Intro 에서는 research question 혹은 thesis/hypothesis 를 소개하고, 

methodology/실험과정을 설명한 뒤, 실험의 finding을 다룹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지문의 마지막 단락은 implication 을 다룹니다.
이 실험의 장/단점, 특히 제 3자 학자를 인용하는 경우도 많고,
앞으로 이 리서치 토픽이 지녀야 하는 방향성에 제시가 됩니다.

What is the purpose of the last paragraph?
정말 많이 나오는 질문 유형중 하나입니다.
과학 지문 흐름을 파악하고 문제를 접한다면 풀이가 굉장히 쉬워집니다.

Reading (History)

역사 지문은 아무래도 prior knowledge 가 많을수록 도움이 됩니다.

물론 지식이 많다고 해도 문제를 다 맞출수 있게 질문이 디자인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상황설명이 없어도 시대적 context 를 안다면 바로 캐치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미국 역사뿐만 아니라, 조금더 나아가서 colonization, past relations with other countries 등등 더 큰 범위의 역사주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 공부를 피했던 학생이라면 세계/미국사 큰 흐름은 한번씩 훑어보고 공부하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ACT Reading

절대 패시지를 다 못읽었다고해서 문제를 못풀수 없게 만든시험이 아닙니다.
한 패시지당 8-9분을 잡았을때, 처음 2분은 skimming 만 하면 되지만

여기서 문제는 이 스키밍도 처음엔 시간을 많이 소요하게 됩니다.

스키밍을 잘하려면? 각 단락의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합니다.
대부분 포인트는 topic sentence = beginning sentence of each paragraph 이기 

때문에 이부분만 잘 읽어도 스키밍 2분 내에 마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문제를 풀면서 필요한 부분만 읽는 것 입니다. 

‌다 못읽었어도 문제들이 깊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문제푸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키워드 잡고 필요한 부분 다시 가서 그부분만 디테일하게 읽는다면, 

ACT 리딩 시간내에 푸는거 가능합니다.


 SAT Reading

빠른 속도로 지문을 읽으면서도 정확하게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 소설 지문 > 가장 중요한 것은 등장 인물들의 이름과 관계입니다. 도입부에 항상 인물이 소개되고 그들간의 관계가 나오는데, 줄거리가 전개되면서 이름이나 관계를 헷갈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등장인물의 이름과 관계를 글을 읽기 전에 간단하게 화살표나 동그라미를 이용해 도표화 해 놓은 후 글을 읽으면서 수시로 참고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주인공들의 대사가 나올 때는 더욱 세밀하게 읽어야 합니다.

< 역사 지문 > SAT는 미국 시험이기에 미국 역사가 자주 지문 주제로 나오고, 따라서 SAT 응시자는 미국 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수입니다. Civil War, Women Suffrage, Mayflower Compact, Declaration of Independence 등의 미국사의 주요 사건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면 지문 이해가 훨씬 더 수월해 집니다. 심지어는 지문을 끝까지 읽지 않고도 특정 지문의 요지와 내용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 과학 지문 > 과학 용어 암기가 중요합니다. 원자에서 분자, 탄소, 이산화탄소 등의 화학 용어 숙지가 필요합니다. 과학용어만 알아도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Double-Passage > 무엇보다 지문1과 지문2의 관계 파악이 중요합니다. 서로 반대되는 주장일 때도 있지만, 매우 유사한 논지이나 지문 2가 더 자세하게 기술한 경우도 있으며, 연습을 통해 지문 사이 관계를 단시간에 파악해야 합니다.

< 연설문 > 연설문은 SAT Reading에 자주 등장하는 형태로, 주로 미국 대통령의 연설이 첨부됩니다. 이 중 대부분이 2차 세계대전 즈음에 이루어진 연설이므로, 이 시기에 미국이 2차 세계 대전에 어떠한 입장이었으며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지식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SAT Writing

< Punctuation > SAT Writing의 가장 기본이자 중추적인 요소입니다. Comma, semicolon, colon 등의 문장 부호를 어떻게 써야 하며, 어떻게 쓰면 안 되는지를 많은 예시를 통해 완벽하게 습득해야 합니다.

< Delete/not delete > 글의 주된 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전체적인 논지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특정 문장을 넣을지 뺄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문장을 넣을지 고민하는 부분에 집착하지 말고 더 큰 그림을 본 후 판단해야 합니다.


< Vocabulary > SAT에는 특정 단어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모두 암기해야 하며, 방대한 어휘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닌 체계적으로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Assignment

“왜” 그런지를 알고 가자는 것이 모든 수업의 기조인데, 감으로만 때려 맞추는 문제 풀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하기 때문에, “왜” 그런 사고를 해서 그 답을 골라야 하며 + “왜” 그런 오답들은 조심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함께 짚어가는 수업 진행이 됩니다.

예습 위주가 아닌 복습 위주의 수업을 합니다, 그날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그 다음 시간에 꼭 있고,  숙제도 배운 것을 정리하고 숙지하는 것을 중점으로 제출합니다. 

질문과 시험 역시, 복습을 과제로 해서 학생들에게 그날 배운것에 대하여 Assigment를 내주어 추후에도 감을 잃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Math

< Calculus > 
지금까지 본적 없는 chapter 구성으로
빠르게 Differentiation과 Integration를 숙지 시켜주며
Formular의 원리를 이해하여 응용력을 높여주는 수업입니다.

< SAT Math 2C > Pre-Calculus 까지 공부했어도 부족함을 느끼는 Conic section Polar coordinate Three dimension Vector Matrix Statistics를 출제유형에 딱 맞춰 준비하며 필요한 Calculator 기능을 버튼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짚어갑니다. 

SAT 어려운 유형부터 짚고가며
아래에 있는 유형별로 집중공략을 합니다. 
유형1) Mean media range mode Survey Rate Probability 
유형2) Graph Functions Trigonometry Logarithm Linear equation Vertex form Algebraic skills Circle

AP Calculus
1. 첫 시간에 학생의 현 시점을 확인하여 수업을 설계 합니다. 
어려워하는 부분과 배우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여 수업시 어려워하는 부분을 다각화하여 지속적인 리뷰로 익숙함을 유발하고, 배우지 않은 부분은 난이도별로 학생이 잘 하는 부분과 연결하여 학생의 흥미와 자신감을 유발합니다.  

2. 완벽히 분석된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기 때문에 처음 부터 출제 경향에 맞게 학습하며 ap 만점에 필요한 수준의 학습을 추구합니다. 

3. Calculus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여 다각화된 시각을 갖으며,  문제가 바뀌어도 질문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원리학습을 진행합니다.  

4. 최근 10년 기출문제를 모두 정리한 파이널 문제 풀이-mcq문제에서 option 선택시 주의할 점과 frq 답안 작성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문구 첨삭을 어려움 없이 풀어 나갈수 있게 도와줍니다. 

IB Math
학교 선생님이 제공하신 수업자료와 기출문제를 통해 선생님 스타일을 분석하여 내신 문제를 예측하고 ibo에서 제공한 문제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1. 어려워하는 chapter부터 난이도별로 제공하여, 섬세한첨삭으로 수식 하나하나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합니다. 

2. 유형별 정리-chapter별 컨셉이 정리됐으면 유형별로 수학적 시각을 다각화하여 시험을 대비합니다.

3. 선생님이 직접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모의 시험 만들어 시험 범위에 맞게 학생에게  맞춘 난이도별로 준비된 예상문제를 통해 마지막 정리를 합니다.


Science

< Biology >
“생물학”이라고 하면 학생들은  거부감부터 들게 마련입니다.
왜냐? 외울 것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워 해서 접근 조차 시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생물학 수업은 기존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생물학 수업의 틀과 매우 다릅니다.
우선 생물학이라는 과목과 수업에 흥미가 생겨야만 학생들이 수업에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게하여  숙제도 풀고,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이 최대한 생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구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떻게 물이 중력을 이겨내서 큰 나무의 뿌리부터 시작해서 꼭대기에 있는 입사귀까지 올라가는 지 왜 우리는 화성에 외계인이 존재하는 지를 알기 위해 물을 제일 먼저 찾는 지, 등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수업을 진행해갑니다. 마지막으로 제 수업에서 암기는 최소한으로 하고 오히려 저는 생물학 그림을  통해 많은 개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생물학은 외워야 하는 과목이여서, SAT Biology 나 AP Biology 를 준비할 때 시험 범위를 잘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꼭! 시험에 나오며 필요한 지식들 위주로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 보다 학생들에게  색감이 넘치는 생물학적 그림을  통해 전반적인 개념 Process들을 보여줌으로서 학생들이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생물학 개념들과 단어들을 익히게 됩니다.
암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조금씩 자주 보는 것이지만, 체계적으로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하루에 2시간을 그냥 외우는 반면에, 저 같은 경우는 학생들에게 하루 일정을 보내다 보면 중간에 비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동안에   제가 준비해준 자료들을  꾸준히 읽고 공부하다 보면. 그 내용이 단기 기억력이 아니라 장기 기억력으로 남으며, 시험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고등학교 생물학 수업 또한 대학에서 까지도 기본 개념들을 확실히 다지고 기억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매 수업마다 학생들이 배웠던 내용이 과제로 나가며 수업전 30분은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질문할 시간을 줍니다. 수업 시작은 항상 숙제를 커버하고 수업  중간에 학생들에게  배웠던 개념들을 계속해서 질문하고 새로운 개념에 연관시켜서 지도를 합니다. 또한 실전 연습 모의 시험들과 문제 풀이 그리고 오답노트는 필수입니다.
각 수업은 PPT Presentation으로 진행되며, 노트필기 방식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노트필기 법을 전수하며, 주입식 수업보다는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을 합니다. 선생님과 질문을 주고 받고. 학생들과 서로 숙제의 답을 비교하면서 수업의 내용을 더 알아 갈 수 있도록하며, 실제로 각 학생이 칠판에 판서 하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문제풀이를 하는 식으로 수업시간을 아주 dynamic 하고 interactive 하게 진행합니다.

< Chemistry >
SAT Subject Chemistry Test 와 AP Chemistry 시험을 준비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시험범위를 잘 아는 것” 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지식만 학생들에게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들에 충실할 것” 입니다. 기본 개념들이 잘 잡혀 있으면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연결시키가 좋고 어려운 문제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세부적인 내용에 빠져서 머리가 복잡하고 무조건 외우다 보니 정리가 잘 안 되고 혼돈 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흥미를 돋는 강의를 진행을 하면  공부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시험범위를 잘 알고, 기본 개념들에 충실하며,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배운 개념들을 자신이 직접 설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수업 시간에 “숙제”와 “퀴즈”를 통해 각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강점과 약점을 파악을 하여,   각각의 학생에게 추가적인 “설명”과 “보충자료”가 나가며, 시험에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기출문제들과 Mock Test를 위주로 문제풀이를 합니다. 여기서 문제 풀이 할때 바로 답을 알려주는 것 보다는 학생들에게 최소의 힌트를 주거나 혹은 방향을 잡아주면서 학생이 스스로 직접 풀 수 있게 지도합니다. 오답노트는 필수 입니다.  
 
특히 Science라는 과목에서는  “WHY?!”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더 재미있고 확실하게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Chemistry에 관련된 질문은 물론, 그 외의 유학관련 질문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답합니다. 과학이라는 과목이 지루하게만 느껴진다면 흥미를 돋는게 제일 우선적인 방법입니다.